바이바오강은 리위탄 의 중요한 수원 중 하나로 물살에 잠긴 하곡에서는 연옥이나 사문석과 같은 대만 취옥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하천쟁탈’이라는 특수 지형과 풍부한 생태 자원을 지녔으며 오염되지 않아 청량하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바이바오강 친수 단지는 가족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친환경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자전거길은 오르막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경사가 가파르지 않고 활엽수림 그늘이 이어져 있으며, 중광교 를 지날 때는 다리 어귀에서 대두목 시발 와탄 의 조각상도 볼 수 있고 위로 올라가면 중광 공동체 라는 타이루거족 부락도 있어 원주민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시간을 내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노란색과 가을의 시적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절경 두 곳을 추천합니다. 서우펑향 에 위치한 「위잔 묘포」 단지 안에 있는 낙우송은 1년 사계절 중 언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긴 하지만, 특히 가을이 되면 낙우송이 몽환적인 주황색으로 물들어 이곳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고 ‘SNS 감성’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단지 안에는 양식 물고기, 거위 떼와 소가 있어 경치를 감상한 뒤 귀여운 동물들과도 어울릴 수 있습니다.수확 전 논에는 황금빛 벼 물결이 펼쳐져 풍성한 수확물이 이루어내는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쭝구 에 오면 끝없이 이어져 있는 논의 벼 이삭이 바람에 흔들려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내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화롄의 느림의 미학’과 슬로우 라이프, 가을의 풍요로움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판매 상품:담배, 술, 음료, 죽탄수, 좁쌀주, 예술품상품 소개:각종 폭죽, 음료, 죽탄수, 껍질벗긴 고추, 이탸오건, 우비, 우산, 좁쌀주, 각종 예술품 옥석, 빈랑
판매 상품:파파야우유, 수박주스상품 소개:파파야우유, 수박주스, 아보카도우유, 석련화·파인애플, 사과우유, 여주·파인애플, 키위주스, 파인애플주스, 용과주스, 딸기우유, 녹두스무디, 망고스무디
널리 알려진 화롄의 SNS 인증 명소로 아름다운 경치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탈 수 있는 그네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발리 스타일 SNS 핫플로 바다를 마주한 탁 트인 시야와 인증 사진을 찍기 좋은 야외 노천 무대는 물론, 어린이들이 모래 놀이, 물놀이, 구르기 등을 하며 놀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만 동부 최대의 내륙 호수인 리위탄에 여름이 찾아오면 ‘머스코비오리’ 가족이 조용히 이곳으로 놀러와 모두와 함께 여름 휴가를 보냅니다.두부침식 작용으로 핑허강과 바이바오강 사이, 라오강과 바이바오강 사이에 모두 하천 쟁탈 현상이 발생해 라오강의 흐름이 바뀌었으며, 구퉁란강의 수량이 급감한데다 리위탄 북쪽의 원란강 선상지가 무너져 침적되면서 리위탄 출수구가 막히고 라오강 지하수가 용솟음쳐 이루어진 폐색호가 바로 오늘날의 리위탄입니다.리위탄은 배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자전거를 타고 호숫가를 일주해도 좋고, 물가를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은 명소입니다. 리위탄 서쪽의 수이안 유원지에는 각종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끼리 휴식을 즐기기 좋으며, 약 5km 정도 되는 리위탄 일주 자전거 전용 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산과 호수의 풍경을 즐기는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표고 601m의 리위산에는 숲속 둘레길이 여러 갈래 조성되어 있어 하이킹 코스를 따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거나 새 관찰, 꽃놀이, 경치 감상 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교통수단● 대중교통1. 타이완 하오싱(쭝구화롄 노선) - 303선(저상버스) - 리위탄 북쪽 관광안내센터 정류장 하차2. 화롄여객 서우펑행 - 1139노선(일부는 저상버스) - 리위탄 정류장 하차● 자가운전주소: No. 100, Huantan N. Rd., Shoufeng Township, Hualien County(타이9병선 약 16k 지점에서 동쪽으로 진입)화면 제공: 교통부 관광국 화둥쭝구 국립 풍치지구 관리처
비롄사의 전신은 백 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 ‘펑톈신사’로 지금은 비록 기존 신사 건물은 사라지고 중국식 사당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만, ‘토리이, ‘참배길’, ‘석등’ 및 대전문 앞의 ‘코마이누’ 등의 유적은 아직 남아 옛 문화와 새로운 문화의 상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현재 펑리촌 중산로와 민췐가 어귀에는 높이 약 10m, 폭 6m의 ‘비롄사’라고 쓰인 토리이가 서 있는데, 이 토리이는 과거 ‘펑톈신사’에 서 있던 세 개의 토리이 중 하나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이곳에서 약 1km에 이르는 참배길을 따라 민췐가 끝까지 내려오면 ‘비롄사’가 나옵니다.이곳에 펑톈신사의 본체는 남아있지 않지만, 입구 참배길 양쪽에 있는 일본식 석등과 입구 좌우에 서 있는 코마이누(석사자)의 받침돌에 새겨진 일본 봉납자의 이름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살아남아 사람들 마음속에 중요한 의의로 남았습니다.
1911년부터 1924년까지 대만 총독부의 ‘이민 정책’에 따라 이민촌이 건설되었는데, 그중 서우펑향의 펑톈 이민촌은 현재까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이민촌으로 손꼽힙니다. 펑톈 이민촌에는 바둑판 형태로 구획된 거리와 일본식 가옥, 옌러우(담배 제조소), 토리이가 보존되어 있으며, 거리에서는 현재는 펑리 초등학교가 된 펑톈 소학교와 비롄사가 된 펑톈신사 등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당시 펑톈 이민촌의 경찰청사는 재정비를 거쳐 ‘서우펑향 문화역사박물관’이 되었으며, 현지 역사 자원이 결합된 전시관으로 과거에 자주 사용했던 농사기구와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관광객들이 현지의 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문화역사박물관에는 오래된 각종 농기구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벽면에는 펑톈과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패치워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펑톈옥과 패치워크 작품은 물론 패치워크로 만든 지갑, 에코백 등도 전시·판매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서우펑향 하카 생활관’으로 개칭된 이곳은 역사·인문, 창의, 하카 문화를 모두 엿볼 수 있는 문화역사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