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상품:한국 요리상품 소개:최근 들어 한국 여행을 다녀온 대만 사람이 늘어나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초기 한국 식당 운영자들은 대부분 한국 음식은 김치처럼 맵고 시다고 생각해 식초와 고추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정통 한국 김치는 완전 자연 발효된 음식으로 식초는 한 방울도 넣지 않으며 발효 시간이나 기후, 온도에 따라 다양한 풍미의 김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방 담근 싱싱한 김치는 바로 먹기 좋으며 1년 이상 묵은 김치는 찌개로 끓여 먹기에 좋습니다. 또한 한국 음식에는 매운 음식만 있는 것 아니며 사용하는 고추나 고춧가루도 대만에서 사용하는 고추나 고춧가루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 고춧가루는 보기에는 새빨갛지만 많이 맵지 않아 속도 쓰리지 않으며, 조리 후에는 매운 맛이 많이 약해지고 건강한 성분만 남습니다. 한국 사람인 지은 포장마차 사장님은 한국 음식에 대한 이러한 고정 관념을 바로 잡아 주고 싶어서 대만에 왔으며, 손님들에게 한국에도 김밥, 잡채, 갈비탕, 설렁탕, 삼계탕, 자장면 등과 같이 맵지 않고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한국 사람인 한국 사장님이 요리해 내는 한국 음식은 당연히 진짜 ‘한식’이며, 각각의 요리에는 깊은 문화적 의의가 담겨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은 대만의 한국 식당 요리가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서 인원수가 많아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은 포장마차의 모든 요리는 1인분으로 조리되고 가격도 100~200TWD 사이로 그리 비싸지 않아 혼자서도 먹을 수 있으며 양도 많아 대식가인 손님에게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런 점이 바로 한국 포장마차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