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Castle of Hsuehyun에서는 시골의 정원을 산책할 수 있으며 유럽 스타일 테이블, 환상적인 요정의 집과 유리집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티핑 해역에는 아름다운 샹롄하이완이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아메이족의 용사가 이곳에 목걸이를 떨어뜨려 샹롄(목걸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핑크색 캐비닛이 눈길을 끄는 Pony cafe에는 산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하늘 계단, 바다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랑의 연못이 있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타조, 칠면조, 악어와 같은 동물을 구경하고 미니어처호스나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이 카페는 입장료 없이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
세계 100대 ‘녹색 여행지’로 선정된 지라미타이에서는 원주민 전통 문화와 섬세한 원주민 요리로 산, 바다, 부락의 자연생태가 담긴 영원한 생활의 맛을 만들어 ‘식탁 위의 부락 여행’이라는 테마로 제공합니다. 지라미타이에서는 고지대 다랭이논, 하천 보호 관리원, 하라기지, 그물낚시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하라미의 산지인 지하라아이에 오면 겹겹이 산에 둘러 쌓인 선경같은 분위기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동화 속 조형물처럼 몽환적인 외관이 돋보이는 곳으로, 이곳에 있으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Tribal Queen Art & Café는 예술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현대 원주민 예술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에 서툰 지방 소농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통 채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재배한 북회귀선 아라비카 품종 원두를 사용해 관광객들이 현지 커피와 대만 원주민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낙우송이 수면에 거꾸로 비친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저탄소 녹색 건축물로 덴마크 BIG 건축사 사무소 작품이며, 하얀색 건물에 큰 유리, 특이한 조형의 녹색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신청성당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이 서점은 주차하기가 편하며 바깥쪽으로 열리는 나무창, 창가의 바 의자, 그레이톤 벽면 등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저절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누구나 독서가가 될 수 있는 이곳 서점으로 책을 읽으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