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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 현지의 식재료와 융합된 로맨틱한 이국요리 레스토랑 바르셀로나(Restaurant Barcelona)

  • 카테고리:외국분들
  • 게시일:2022-09-08

"사실 난 정말 로맨틱한데, 너만 모르는거야." 이것은 레스토랑 바르셀로나의 메인셰프인 라호라 크루즈 세르지오의 달콤한 선언이다. 그는 요리에 관한 열정과 집념으로 2018년 10월에 화련역 뒷편에 입소문이 자자한 이국적인 레스토랑을 개업하였다.


메인 셰프인 라호라 크루즈 세르지오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요리를 좋아하여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워왔었다. 후에 요리학교에 입학하여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30년의 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로 음식의 풍부한 맛을 실현해냅니다.


몇 년전, 그는 화련에 도착하여 일을 시작하였고 그 때 아메이족인 저우슈링과 동료로써 같이 일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메인셰프가 영리하고 사명감있는 조수를 만나 함께 일하던 중 서로 인연이 되어 공동창업을 하게되었다.


레스토랑 바르셀로나의 진열은 심플하며, 반개방형의 키친은 식사공간 및 조리공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었다. 라호라 크루즈 세르지오는 화련 현지의 식재료를 요리에 융합해내는데, 예를 들어 "껍질을 벗긴 고추와 돼지고기를 섞어 면요리"를 만들어낼 때, 껍질을 벗긴 고추와 크림을 완벽하게 조합하여 크림향과 은은히 매운 맛을 자아낸다. 여기에 돼지고기를 추가하여 풍미를 추가했다. 해물리조토는 오래 끓인 토마토와 해산물을 완벽하게 조합해내어 깊은 풍미를 표현했다.


라호라 크루즈 세르지오가 화련에서 받았던 느낌 중 제일 강렬했던 것은 바로 사람 사이의 정이었다. "그 어떠한 도시보다 친절했어요!" 화련의 생활권 또한 그를 만족시켜 주었다. 편의점은 마치 도라에몽의 주머니와 같이 다양한 물품을 구할 수 있어 편리했다. 그의 고향인 바르셀로나는 해변으로 유명한 지중해에 밀접해있었기에, 평소에 해변을 좋아하여 여름이 되면 지치(磯崎)해수욕장에 가서 수영을 하거나, 치싱탄(七星潭) 해변가를 따라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그는 타이루거(太魯閣)에서 샤카당보행로(砂卡礑步道) 및 바이양보행로(白楊步道)를 거닐며 옌쯔커우(燕子口)의 협곡, 구혈, 샘, 인디안추장암등의 경관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가게명: 레스토랑 바르셀로나(Restaurant Barcelona)

주소: 화련현 화련시 푸안로 110호 2층

전화번호: 0938-03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