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인 변성암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거의 길가에는 여러 차례 조산운동을 겪으며 형성된 주름진 엽리 지층이 늘어서 있습니다. 또한 주취둥으로 우회하면 타이루거 양쪽의 웅장한 기세를 조망할 수 있으며, 리우강의 대리석 강바닥이 V자형으로 깊이 파여 형성된 협곡의 장관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