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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렌 트래벌 앤 어드벤처NO.54】예술의 세계》고향 땅에 예술로 뿌리내린 요시푸의 예술적인 상상력

  • 게시일: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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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편집실, 사진/요시푸


위리진 마타이린 부락 출신이자 영국 유학파 예술가로 잘 알려진 요시푸는 타이완 원주민 최초로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한 예술가입니다. 요시푸는 에든버러에 오랜 기간 거주했지만, 최근 몇 년간은 위리와 영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특히 위리 땅에 예술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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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화려한 작품으로마타이린 부락의 대지를 물들이다

2018년 위리로 돌아온 요시푸는 옛집을 리모델링해 'Tribal Queen Art & Café'로 재탄생시켰고, 이후 화롄을 찾은 여행자들은 이 카페를 통해 요시푸와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태양의 눈'과 '풍작'으로 프린트된 벽면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대담하고 화려하며 강렬한 요시푸 작품의 특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이 작품들 속에는 아메이족의 열정적인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합니다. 이런 요시푸의 예술성이 더 주목받게 된 이유는 바로 카페 맞은편에 위치한 '마타이린 부락 교회의 예술 벽화' 때문입니다. 아메이족 문화가 녹아있는 이 벽화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부족 사람들의 결속을 이끌어낼 수 있었으며, 국가 공공 미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 작품은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폿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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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의 자연 속에서예술로 고향에 뿌리내리다

고향으로 돌아와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은 요시푸는 끊임없이 창작하며, 예술적인 상상력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그는 마타이린 교회를 새롭게 단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눙다푸 남쪽 입구의 설치 미술 작품 디자인, 타이둥 신샹란 부락의 공공미술, 루이수이 그랜드 코스모스 리조트의 대형 선박 벽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년간 요시푸는 고향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11월 29일, 'Tribal Queen Art & Café'에서는 '남도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고,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해야 진정한 바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Fali Fali 음악제'에 총괄 디자이너로 참여한 그는 어린 시절 부락에서 본 황금빛 벼 이삭이 일렁이는 풍경을 아름다운 설치 미술 작품 '황금빛 벼 이삭'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또한 요시푸는 '본래의 모습을 되찾다'라는 사진전을 열어 오래된 사진들을 수집한 후, 그 안에 담긴 단서들을 통해 고향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여행자들이 아름답고 순수한 고향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FO|Tribal Queen Art & Café

주소:화롄현 위리진 마타이린촌 2린 29호

전화:0955-923242 

영업시간:11:00-17:00,일요일12:00-17:00(화요일~목요일 휴무) 

화장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