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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렌 트래벌 앤 어드벤처NO.43】장인 정신》조각의 추억 나무 조각이 전하는 이야기 카자오‧마야오

  • 게시일:2022-12-21

천부적인 재능이 풍겨나는 카자오‧마야오는 「나도 조각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불과 몇년 만에 목각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하였는데, 그 당시 이미 60세가 넘었을 때였습니다. 생활과 인생의 경험으로 수많은 기억과 추억을 쌓아온 그는 조각칼 3개를 이용해 한칼 한칼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이야기를 따스한 정감이 넘치는 목각 작품으로 만들어 부락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기록하였습니다.


글/린야칭 
사진/카자오‧마야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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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연마한 3개의 조각칼아마추어에서 대가로

중국식 이름이 후인뤼인 카자오‧마야오는 화렌 광푸향 타이바랑에서 태어나 건축업에 종사하며 서우펑향에 거주했습니다. 가끔 TV에서 목각 공예가의 인터뷰를 보면서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던 카자오‧마야오는 그때부터 차 안에 항상 조각칼 3개를 가지고 다니며 휴일만을 고대했고, 틈만 나면 연습에 몰두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조각했습니다. 스승을 모시지 않은 그는 기껏해야 몇몇 교회의 동호인들과 기술을 교류한 정도이지만, 그의 천부적인 재능에 창의성이 더해져 거칠지만 섬세한 스타일을 겸비한 작품을 조각해 각종 목각 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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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기억과 창의성인생 이야기의 조각

「부락에 대한 기억, 부모님과 함께 살던 시절의 추억에 내 창의성이 더해진 것이 바로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하는 카자오‧마야오의 작품 주제는 부락 문화, 가족에 대한 추억과 신에 대한 신앙심입니다. 부락 이야기는 어려서부터 항상 보고 들어 익숙한 아메이족의 「품앗이」 문화를 일상의 모습으로 조각했고, 부락 촌장으로서 그가 부락 어린이의 성년식을 주관하는 전통도 조각하였습니다. 또 아낌없이 베푸는 부모님의 사랑, 부모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 등이 굽어버린 자애로운 노인의 모습,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후로 각 교회에서 대여해 전시하는 성모상도 있습니다. 카자오‧마야오는 작품 인물의 움직임을 통해 스토리를 표현하며, 예술적 미감과 장인 정신을 보여줄 뿐 아니라 지역의 작품에서 문화와 자연의 교감을 느끼고, 환경보호 지속가능 공존에 대한 이슈에 관심을 갖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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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가지고 양성하는 목각 인재열정적으로 이끄는 목각 DIY 체험

 2007년 「카자오 마야오 목각 문화 작업실」이 세워진 이래 카자오‧마야오는 많은 단체, 학교 또는 실습 교육과정에서 강사를 맡아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보다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게 더 많은 대회에 참여해 기예를 교류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 그는 여행객이 목각 각인 DIY에 참여하고 각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는 작업실의 체험 투어도 열고 있습니다. 2019년 총통부는 그의 작품 「지위」를 우방 팔라우에 선물하였는데, 이는 타이완 원주민의 지위가 국제 무대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카자오‧마야오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목각 예술의 아름다움을 통해 원주민의 독특한 문화와 그의 풍부한 인생 경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타이완의 모든 도시에서 전시회를 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INFO|카자오 마야오 목각 작업실
주소:화렌현 서우펑향 핑허촌 핑허1가 61호
전화:03-8661293
영업시간:예약제, 전화 문의
화장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