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라는 가게 이름의 영감은 구약성경의 "출애굽기"에서 온 것으로, 고대 이스라엘인이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탈출 후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며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던 때에 하느님께서 음식을 내려주셨는데, 이 내려주신 양식들...
"사오빠딩 경관 민박"(掃叭頂景觀民宿)은 화동종곡(花東縱谷) 중심의 무학대지(舞鶴台地, 우허타이띠)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초원, 차 농원, 원시림이 있고, 높은 산 아래 넓게 펼쳐진 슈구란 계곡을 마주 하고 있어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봄 겨울 ...
파키스탄에서 온 수드히 아메드는 일찍이 모험정신으로 주변 나라를 여행 다녔다. 그러던 중 타이중에 도착하여 후에 화련으로 발걸음을 돌려 "매디나 인도소관"을 경영하기 시작하였고 이곳은 현재 화련에서 첫번째 할랄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메인 메뉴인 인도커...
화련 기차역 근처에 위치한 "만요우 하우스"(漫遊舍民宿)의 안주인 다오티꾸에(陶氏桂) 씨는 북베트남인으로 그녀는 대만에 온 후 끊임없이 노력하여 현재는 법원에서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의 노사 소송 번역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민박 내에 어린이 베트남어 ...
화련기차역 근처에 있는 알록달록한 귀여운 이 가게는 "OH LA LA"라는 가게이름이 있는 간판 외에도 "Je mange donc je suis"라는 글귀의 간판에 또 있는데 뜻은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라...
"iOven"은 가마를 통해 베이킹을 하는 곳으로 사장인 콘스탄틴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출신이며 그의 부인은 화련사람이기에 베이커리에서 오스트리아 빈의 높은 수준의 베이킹과 대만 특유의 따뜻한 정이 융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iOven의 베이킹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