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 기차역 근처에 위치한 "만요우 하우스"(漫遊舍民宿)의 안주인 다오티꾸에(陶氏桂) 씨는 북베트남인으로 그녀는 대만에 온 후 끊임없이 노력하여 현재는 법원에서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의 노사 소송 번역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민박 내에 어린이 베트남어 ...
“일본 정식집-문 열어라 참깨”는 화련에 있는 정통 일식 요리집이며, 사장 쯔요시 미조부치는 과거 가게명을 지을 때를 회상하며 별다른 생각 없이 정한 식당 이름이고, 당시 기억하기 좋고, 부르기도 쉬워서 식당명으로 지었다고 한다. 식당은...
화련시(花蓮市) 런아이로(仁愛街)에 위치한 "리틀 페낭 남양 특색 면요리 전문점"(小檳城特色南洋麵食)은 말레이시아 화교 황용지엔 씨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가게 벽 앞에는 빨간색 자전거가 한 대 세워져 있고, 담벼락에는 어린이 두명이 함께 타고 있는 그...
화련기차역 근처에 있는 알록달록한 귀여운 이 가게는 "OH LA LA"라는 가게이름이 있는 간판 외에도 "Je mange donc je suis"라는 글귀의 간판에 또 있는데 뜻은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라...
파키스탄에서 온 수드히 아메드는 일찍이 모험정신으로 주변 나라를 여행 다녔다. 그러던 중 타이중에 도착하여 후에 화련으로 발걸음을 돌려 "매디나 인도소관"을 경영하기 시작하였고 이곳은 현재 화련에서 첫번째 할랄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메인 메뉴인 인도커...
"타이타이키친"의 문 앞에는 각종 화초가가득하여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가게주인은 "공씨 누나"라고 사람들에게 불리며 수줍은 미소를 항상 띄고 있는 친절한 사람으로 통한다. "공씨 누나"가 손수 만든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