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시에 자리잡고있는 "상진삼계탕 한국요리"는 한국인 고건민 씨께서 그의 대만 아내 왕스화 씨와 공동창업한 음식점이고 화련에서 좋은 풍평을 받고있습니다..메인메뉴로는 삼계탕, 동판불고기, 간장게장 등과 각종 한국전통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 인연을 ...
"네덜란드 야니 팬케이크하우스"는 화련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네덜란드식 레스토랑으로 사장인 야니는 네덜란드의 아메르스포르트에서 왔다. 그녀가 화련에서 살게 된 계기는 남극여행이었다. 여행 중에 화련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 초대를 받게되어 화련에 가...
"커피월"(咖啡月)은 화련시 호정 사무소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밤이면 따스한 노란 불빛이 창문으로 새어 나와 일본식 옛날 가옥의 예술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사장인 아사노(淺野) 씨는 타이난 신잉에서 태어났으나, 중학교 때 아버지께서 일본에 교분이 있는...
치싱탄(七星潭)의 중메이로(中美路)에서 언제나 "섬머투핫피자"에서 나오는 피자향을 맡을 수 있다. 좀 더 가까이 가보니 도우를 반죽하고 있는 테리 씨를 만날 수 있다. 가게에서 시그니처메뉴로는 이탈리아식, 페스토소스, 멕시코식의 피자 및 시나몬롤 등이...
"A-One 타이"(A-One泰)는 태국 음식점으로, 문 앞 선명한 색깔의 간판이 사람의 오감을 자극한다. 인기 지표로 태국식 쟈오마지(泰式椒麻雞), 항정살 구이(烤松阪豬), 태국식 새우 커리(泰式咖哩鮮蝦) 등이 있으며, 미식가를 위해 필수로 시켜야 ...
"Salt Lick 레스토랑 앤 펍"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기차모양의 오븐을 볼 수 있으며 미국서부 컨트리 스타일이 눈에 띈다. 또한 가게가 전체적으로 목재로 이뤄져 따뜻한 인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은은한 스모키바베큐의 냄새가 나는걸 느낄 수 있다. 바에...
화련현(花蓮縣) 지안향(吉安鄉)에 위치한 "쭈잉타이 민박"(住英台民宿)의 대문 앞 펄럭이는 영국과 대만의 국기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환영 깃발이 되었으며, 민박 여주인 샌현(짱치샨, 張綺珊) 와 남편 파울 메이현(별명 "바오루오 시장님&...
"사실 난 정말 로맨틱한데, 너만 모르는거야." 이것은 레스토랑 바르셀로나의 메인셰프인 라호라 크루즈 세르지오의 달콤한 선언이다. 그는 요리에 관한 열정과 집념으로 2018년 10월에 화련역 뒷편에 입소문이 자자한 이국적인 레스토랑을 개업하였다.메인 ...
파키스탄에서 온 수드히 아메드는 일찍이 모험정신으로 주변 나라를 여행 다녔다. 그러던 중 타이중에 도착하여 후에 화련으로 발걸음을 돌려 "매디나 인도소관"을 경영하기 시작하였고 이곳은 현재 화련에서 첫번째 할랄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메인 메뉴인 인도커...